현역가왕3 ‘트롯 바비’ 홍지윤, 정통 트롯의 진수! 준결승 1라운드 ‘아버지의 강’ 무대 리뷰

현역가왕3 준결승 1라운드 홍지윤 ‘아버지의 강’ 무대를 리뷰합니다. 트롯 찐팬이 본 165대95 압승, 정통 트롯 감성, 대국민 응원투표 1위까지 총정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화요일 밤마다 리모컨 사수하는 40대 트롯 찐팬입니다 ㅎㅎ 드디어 현역가왕3 준결승이 시작됐죠. 이제는 진짜 한 무대, 한 무대가 결승으로 가는 생존 싸움이라 보는 저도 심장이 쪼그라드는 느낌이더라고요 ;; 그중에서도 이번 9회, 제가 제일 숨 죽이고 본 무대는 바로 ‘트롯 바비’ 홍지윤의 ‘아버지의 강’이었습니다.


■ 금잔디 vs 홍지윤, 정통 트롯 빅매치

금잔디홍지윤
금잔디홍지윤

이번 1라운드는 ‘국민 트롯 대첩’ 1:1 라이벌 매치. 홍지윤의 상대는 무려 금잔디. 이건 뭐… 선후배 정통 트롯 대결 아닙니까? 시작 전부터 긴장감 장난 아니었어요.

홍지윤이 한 말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왕고참 선배를 이기려면 난이도 있는 곡을 해야 한다.” 와… 이 멘트에서 이미 승부수 던진 거죠.

선곡은 이태호의 ‘아버지의 강’. 요즘 퍼포먼스가 대세인데 춤도, 화려한 장치도 없이 오로지 가창력과 감성으로 밀어붙이겠다는 선택. 이건 자신감 없으면 못 합니다.


■ 짙은 감성, 이게 바로 정통 트롯

홍지윤

무대 시작하자마자 톤이 확 내려앉는데… 아, 이건 다르다 싶었어요. 홍지윤 특유의 맑은 음색에 깊게 눌러 담은 감정이 얹히니까 곡이 완전 새 옷 입은 느낌이더라고요.

특히 후반부에서 감정선 끌어올리는 부분… 괜히 눈가가 찡해졌습니다 ㅠㅠ 이게 정통 트롯의 힘이죠. 과하지 않고, 그렇다고 밋밋하지도 않고. 딱 그 선을 지키는 느낌.

반면 금잔디는 자기 장기인 ‘고속도로 메들리’로 분위기 확 띄웠죠. 흥은 최고였어요. 근데 이번 라운드는 “누가 더 깊었는가”의 싸움이었던 것 같습니다.


■ 165 대 95… 그리고 6위

홍지윤

결과는 165 대 95. 점수 뜨는 순간 “아… 오늘은 지윤이 날이다” 싶었죠. 이 승리로 준결승 1라운드 최종 6위. 상위권 안정적으로 안착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요즘 워낙 퍼포먼스 강자들이 많아서 정통 트롯이 밀릴까 걱정했거든요. 근데 이렇게 점수로 증명해주니까 괜히 제가 다 뿌듯하더라고요 ㅎㅎ


■ 대국민 응원 투표 1위, 5주 연속 정상

대국민응원투표7주차
대국민응원투표7주차

더 놀라운 건 따로 있죠. 7주차 대국민 응원 투표 1위. 그것도 5주 연속이라니… 이건 그냥 팬덤이 아니라 “신뢰” 아닙니까? 무대 점수와 별개로 꾸준히 1위 찍는다는 건 대중이 인정하고 있다는 거죠.

실력 + 인기 이 조합이면 결승 직행 충분히 노려볼 만합니다.


■ 찐팬의 솔직한 한마디

홍지윤은 예쁜 ‘트롯 바비’ 이미지가 강했잖아요. 근데 이번 무대 보면서 “아, 이 사람 진짜 정통 트롯 강자구나” 다시 느꼈습니다. 꾸미지 않아도 깊은 울림을 주는 가수. 요즘 보기 쉽지 않아요.

다음 주 준결승 2라운드 ‘한일전 필살기’라는데… 여기서 또 어떤 카드를 꺼낼지 솔직히 너무 궁금합니다 ㅎㅎ 지금 흐름이면 TOP9은 무난해 보이지만, 경연은 또 모르는 거잖아요…


■ 마무리: 정통의 힘은 통한다

이번 ‘아버지의 강’은 화려하진 않았지만 오래 남는 무대였습니다. 저는 이런 무대가 결국 결승에서 빛난다고 믿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들으셨나요? 감성 제대로였다 vs 조금 심심했다 저는요… 집에서 조용히 다시 한 번 돌려봤습니다 ㅎㅎ 트롯은 결국 마음을 울리는 사람이 이기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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