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트롯4’ 8회가 방송 중반을 넘어서며 다시 한번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본선 3차전의 마지막 관문인 2라운드 ‘에이스전’이 펼쳐졌고, 단 한 번의 무대로 팀의 운명과 개인의 순위가 완전히 뒤바뀌는 극적인 장면들이 이어졌습니다.
1. 미스트롯4 8회 시청률과 반응
2월 5일 방송된 미스트롯4 8회는 전국 시청률 14.7%, 최고 시청률 15.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8주 연속 동시간대 1위라는 성과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중장년층 시청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2. 본선 3차전 2라운드, 에이스전 무대 총평
에이스전은 1라운드 팀 점수에 2,000점이 추가되는 중요한 승부처로, 각 팀을 대표하는 단 한 명의 무대가 팀 전체의 운명을 좌우했습니다.
① 뽕진2 이소나 – 완벽한 역전의 중심 (1,452점)

이소나는 하춘화의 ‘영암 아리랑’과 ‘강원도 아리랑’ 메들리를 선택해 전통 트롯의 깊이를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흔들림 없는 발성과 시원한 고음이 어우러진 무대였고, 에이스전 최고점인 1,452점을 기록하며 팀을 최종 1위로 이끌었습니다.
② 흥행열차 홍성윤 – 안정감 있는 고음의 힘 (1,449점)

홍성윤은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선곡해 섬세하면서도 깔끔한 고음 처리를 선보였습니다. 장윤정 마스터로부터 “영리하게 무대를 구성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1,44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③ 비타오걸 장혜리 –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 (1,424점)

장혜리는 엄정화의 ‘포이즌(Poison)’을 통해 노래와 퍼포먼스를 동시에 살린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원곡자 주영훈 마스터 역시 “전성기 엄정화를 떠올리게 했다”며 호평했고, 1,424점을 기록했습니다.
④ 미스청바지 길려원 – 눈물 속에서도 완주한 무대 (1,393점)

길려원은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선택했습니다. 무대 전 큰 부담감으로 눈물을 보였지만, 끝까지 노래를 마치며 성실함과 투지를 보여줬습니다. 점수는 1,393점. 동료 김다나의 따뜻한 위로 장면도 인상 깊었습니다.
⑤ 아뜨걸스 유미 – 진심으로 전한 노래 (1,394점)

유미는 인순이의 ‘아버지’를 불러 기교보다는 감정 전달에 집중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기술적인 아쉬움은 있었지만, 진심 어린 표현으로 마스터들의 공감을 얻으며 1,394점을 받았습니다.
3. 본선 3차전 최종 순위
| 순위 | 팀명 | 에이스(점수) | 총점 | 결과 |
|---|---|---|---|---|
| 1위 | 뽕진2 | 이소나 (1,452) | 3,793점 | 전원 생존 |
| 2위 | 흥행열차 | 홍성윤 (1,449) | 3,783점 | 추가 합격 |
| 3위 | 비타오걸 | 장혜리 (1,424) | 3,663점 | 추가 합격 |
| 4위 | 미스청바지 | 길려원 (1,393) | 3,628점 | 추가 합격 |
| 5위 | 아뜨걸스 | 유미 (1,394) | 3,515점 | 추가 합격 |
특히 1라운드에서 3위였던 뽕진2 팀이 이소나의 에이스전 활약으로 최종 1위에 오르며 팀 전원 본선 4차전 진출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4. 본선 4차전 진출자 16인 명단

- 뽕진2(전원 생존) : 이소나, 윤윤서, 적우, 채윤, 김혜진
- 추가 합격자 : 허찬미, 홍성윤, 정혜린, 염유리, 장혜리, 김산하, 길려원, 윤태화, 김다나, 이엘리야, 유미
아쉽게도 완이화, 유수비, 이세영 등 9명의 참가자는 이번 무대를 끝으로 경연을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5. 마무리 및 다음 회차 관전 포인트
8회 방송은 이소나의 재발견과 함께 경연의 흐름이 완전히 바뀌는 분기점이 된 회차였습니다. 이제 남은 16인은 준결승을 향한 본선 4차 ‘레전드 미션’에 돌입합니다.
대국민 응원 투표 5주차에서는 길려원이 1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팬층의 지지를 확인했습니다. 다음 무대에서는 또 어떤 반전과 감동이 펼쳐질지 기대해볼 만합니다.
